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예비군 훈련 (문단 편집) === 막장 지휘관들 === 2017년 7월, 강원도 원주의 모 부대에서 예비군 훈련 도중 작전지역에 예비군들을 '''버리고''' 온 사례가 밝혀졌다. 사정인 즉슨, 야간 훈련이 종료된 뒤 복귀하는 과정에서 예비군 4명의 소재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채 그냥 복귀한 것이다. 이들은 소총으로 무장하고 있었으며, 근처 민간인들의 휴대폰을 빌려 이를 통해 복귀 했다고 한다. 이후 4명 중 3명이 대대장에게 피해보상으로 인한 조기 퇴소를 요구했고, 대대장이 이를 수용해 이들을 조기 퇴소 시켰다. 그러나 이후 이 3명은 '''훈련 불참자 처리가 되었고''', 이에 3명이 격분해 해당 부대에 항의하자 대대장 등 소속 부대 간부들이 사비를 걷어 이들에게 각각 60만원을 건넨 행위가 있었다는게 확인되었다. 막나가는 예비군 훈련의 실태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사례다. 이 정도면 막장도 이런 개막장이 없다. 보통 초면에 이런일은 잘 없는데, 다짜고짜 예비군에게 하대를 하며 [[반말]]을 하는 지휘관도 있다.[* 현역 시절에 병력들에게 하대하던 버릇이 남아있어서 그렇다. 실제로 일부 예비역 장교/부사관 출신들의 경우 현역 시절 버릇 못 고치고 밖에서도 병사만 보면 다짜고짜 반말을 까며 하대하는 경우도 허다하다.--자기가 아직도 현역인 줄 착각하는 인간들 꽤 많다--] 그래놓고 막상 예비군이 조금이라도 무례하게 굴면 불편해 한다. 동원훈련 스케줄 이외의 여가시간에 PX이용을 통제하여 막아서기도 한다. 물론 이건 케바케이지만, 저녁 시간이후 30분동안 이용가능하게 해주겠다던 PX를 참모장 아저씨가 온다고 못 가게하는 경우도 허다하다. 또한, PX이용은 식사 이후에 자유롭게 사용할수 있도록 해놨는데 실상 피돌이 휴식시간때문에 제대로 이용 못한경우도 있다. 이 경우에 예비역이 피돌이하고 언쟁으로 싸웠었는데 예비역은 강제퇴소되었고, PX병은 영창갔다더라는 소문이있다. 더군다나 귀가 차편 역시 개판으로 잡아놓는 경우가 허다하다. 이 녀석들은 훈련 시킬 때까지만 생각하고 그 뒤를 생각도 안 하는 경우가 있다. 하지만 대부분은 상식적인 범위에서 행동하는 편이다. 정말 막나가는 식으로 행동하면 본인의 진급이 막히기 때문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